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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가장 쉬운 직구 정수기

by ANIM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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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첫 정수기는 코웨이였다.

매달 코디가 오셔서 점검을 해주셨다.

점검이래 봐야...

꼭지 부분 면봉으로 닦아주는 정도였다.

몇 달에 한번 필터도 갈아주셨다.

 

그러다 직접 필터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코디 서비스는 중지하고,

필터114에서 필터를 사서

직접 갈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청소도 직접 하니 오히려 더 맘이 놓였다.

 

정수기 교체시기가 된 것

필터114에서 판매 중인 언더싱크

3M 직수형 정수기 제품을 사서

직접 설치해서 사용했다.

 

그렇게 몇 년을 쓰고, 또 정수기를 바꿔야 할 즈음

직수형 정수기 검색 GoGo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Culligan IC 4 EZ 모델

정수도 잘 되고, 많이들 직구하는 제품이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Q8HPDG/ref=ppx_yo_dt_b_asin_title_o00_s00?ie=UTF8&p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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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코웨이 제품이 필터가 3개짜리였던 거 같고,

3M 직수형 정수기도 필터가 2개였는데,

이건 필터를 하나만 사용하고

6개월에 한 번만 갈면 되며,

심지어 교체 방법도 너무나 간편했다.

처음 설치도 훨씬 간편했다. >.<

 

 

사진 속 구멍들은

이전 3M 정수기 떼어내면서

남은 구멍들...

전체적인 사이즈가 얼마나 작아졌는지

한눈에 보인다 ^^

 

 

 

컬리건 제품은

수전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가 있고

내가 구입한 제품처럼

기본 틀과 필터 한 개가 포함된 패키지가 있다.

내가 구매할 당시에

모두 포함된 패키지 가격이 좋지 않아서

난 필터114에서

스텐 수전을 따로 구매했다.

 

 

 

필터는 무게 때문에 배송비가 제법 든다.

필터는 아마존에서 해외 무료배송 행사할 때

몇 개씩 쟁여두면 좋다.

 

 

 

셀프로 청소와 관리가 용이한

직수형 정수기로 강추한다. ^^

(2년전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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