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에
티스토리에 글을 처음 썼다.
10월 29일
두 번째 글을 쓰면서
(무슨 배짱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수익 신청을 했다.
11월 13일 저녁
Google Adsense 광고 게재 메일이 왔다.
사실 애드 고시라는 말이 있는 줄도 몰랐다.
이따 얘기하겠지만
애드 고시에 4번 떨어진 후에 붙은
옆지기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
아니었으면 최소 한 번은 떨어졌을 듯..
글은 사진도 넣고,
글도 적정량이 되었던 것 같다.
추후에 찾아보니 글이 1500자 이상이면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다.
나중에 세어보니 글자 수는 대충 되는 것 같은데,
꼭 그렇지 않은 글들도 있었다.
한 번에 승인받을 수 있었던 건
CCL 설정을 꼭 하라는 옆지기의 조언이었다.
거절 사유를 제대로 읽지 않고
몇 번을 더 떨어진 후에야
CCL 설정을 하지 않아서
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글을 쓰면 꼭 CCL 설정을 하라고 했다.
글을 다 쓴 후에 발행할 때
우측에 CCL 설정란이 있다.
저걸 체크해서
CCL 설정을 꼭 해줘야 한다는 거였다.
근데 글을 쓸 때마다 자꾸 까먹게 되었다.
그러가다 블로그 관리 메뉴에서
미리 설정해 두는 곳을 찾았다.
블로그 관리 홈에서
설정을 누르면
우측에 CCL 설정이
디폴트로 '표시하지 않습니다'로 되어 있다.
이걸 '표시합니다.'로 변경해주고
변경사항 저장을 눌러주면 된다.
그럼 매번 글 쓸 때마다
CCL 설정 신경 안 써도 되었다.
글 개수 총 38개
전체 방문자는 1000명 정도에서
2주 + 1일 만에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했다.
다른 분들도 CCL 설정 잊지 마셔서
구글 애드 고시 한 번에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부업 &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상 공모전 첫번째는 떨어지고 두번째는 1등한 후기 (0) | 2021.11.10 |
---|---|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내기 ③ 내 블로그 잘 노출되고 있을까? (0) | 2021.10.30 |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내기 ②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0) | 2021.10.29 |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내기 ① 구글 서치 콘솔 (0) | 2021.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