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웨이브, 넷플릭스 모두
각각 볼 수 있는 컨텐츠 목록을 저장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도 어디에 무슨 영화, 무슨 드라마가 있는지 찾아야 할 때가 있고,
아직 유료 이용 전이신 분들은 어느 OTT를 이용할지 결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아래는 2022.01.10 기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목록입니다.
붉은 색 제목은 제가 본 드라마들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본 것도 있지만 그전에 웨이브에서 본 것도 많네요.
최근에 유명한 드라마들 중에 아직도 안 본 드라마가 많네요.
그해 우리는 / 불가살 / D.P. / 연모 / 구경이 / 괴물 /
로스쿨 / 알고있지만 / 라켓 소년단 / 이구역의 미친X / 나빌레라 / 너를 닮은 사람 /
마인 / 킹덤 아신전 / 결혼작사 이혼작곡 / 너는 나의 봄 / 인간 실격 / 고요의 바다 /
갯마을 차차차 /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 무드 투 헤븐 / 월간 집 / 하트가 빛나는 순간
<갯마을 차차차> 재미있게 봤는데.. 남주에 대한 루머가 돌았었죠..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는 재미있었습니다.
안녕? 나야! / 빈센조 / 아이돌 / 시지프스 / 지옥 / 오징어 게임 /
마이 네임 / 맛있는 영화 / 야인 이즈 백 / 이태원 클라쓰 / 스위트 홈 / 18 어게인 /
스타트 업 / 모범형사 / 사이코지만 괜찮아 / 보건교사 안은영 / 더킹 영원의 군주 / 부부의 세계 /
슬기로운 의사생활 / 런 온 / 도시남녀의 사용법 / 나 홀로 그대 / 쌍감포차 / 청춘기록
<빈센조>는 지상파에서 방영했다면.. 나올 수 없는 장면들이 많았던.. 드라마에요.
재미있었지만.. 잔인한 장면들은 보기 불편했어요. 특히 엔딩..쪽.. ㅠ.ㅠ
송중기님은 여전히 잘생겼고..
<멜로가 체질>에서 봤던 여주도 예쁨 뿜뿜 ^^
<시지프스>는 한국드라마치고는 신선한 시나리오와 좋은 배우들의 연기..
그치만 CG는 조금 아쉬웠던 드라마네요.
그래도 워낙 요런 장르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말하기 입 아프죠...
잔인한 장면들은 불편한데.. 꼭 필요한 걸까요? ㅠ.ㅠ
이정재님이 찌질한 캐릭터를.. 얼마나 연기를 잘 하셨으면..
외국에선 실제 그런 인물로 생각되는가 보더라구요 ㅋㅋ
잘생긴 배우의 대명사 중에 한 분이신데 말이죠 ㅎㅎㅎ
<모래시계>의 제희
블랙핑크의 제니 이름이 <모래시계>의 제희에서 왔다죠..
제니 어머님이 팬이어서 아들이면 제희로 이름지으려고 했었다죠..
근데 딸이어서 제니로 이름지으셨다고 ㅎㅎ
<마이 네임>
재미있는데.. 역시나.. 잔인.. ㅠ.ㅠ
잔인한거 상관없으시면 참 재미있게 보실 드라마입니다용.
다만 반전이.. 반전같지 않은?
좀 예상되는게 아쉽긴 했어요.
<이태원 클라쓰> 는.. 뭔가 만화스럽다 했더니..
웹툰이 원작이더군요.
재미있지만.. 좀 만화스러운..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김수현님 때문에 보려고 했지만..
보다가 보다가.. 제 취향이 아니라 완주 못한 드라마네요 ...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어요.
다만.. 환자의 스토리들이.. 억지 감동(?) 억지 슬픔(?)을
강요하는 느낌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주인공들의 과거 회상씬들은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옛날 추억들이 생각나 좋았답니다.
옛날 대학때 OT며 MT 기억들...
아 그립다......
경이로운 소문 / 하이바이 마마! / 바람과 구름과 비 /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 하이에나 / 사생활 /
도도솔솔 라라솔 / 루갈 / 경우의 수 / 우리 사랑했을까 / 도시괴담 / 야식남녀 /
인간수업 / 우아한 친구들 / 호텔 델루나 / 멜로가 체질 / 동백꽃 필 무렵 / 킹덤 /
왕이 된 남자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60일 지정생존자 / 눈이 부시게 / 타인은 지옥인다 / 봄밤
<경이로운 소문> 도 웹툰이 원작이라
아주아주 다분히 만화스럽습니다.
후반부에 어느순간 급 재미가 떨어져서.. 뭐지? 했는데..
작가가 교체되었다더군요.
드라마에 나오는 스토리가 자기 얘기를 하는 듯 하여
불편했던 정치인이 압력을 넣어 작가가 교체되었다는 소문이..
요즘 뉴스에서 아주아주아주 자주 나오시는 분이
부동산이나 조폭 관련해서 언급이 되시는 걸 보면서...
저 사람인가.. 싶던데..
뭐 우리는 알 수가 없죠...
<호텔 델루나>는 딸이 보고 싶어해서 같이 봤는데..
뭔가 <도깨비> 아류 느낌..
당시에 도깨비를 보지 못했던 딸아이는 너무 재미있어했는데..
후에 도깨비를 정주행 한 후..
도깨비가 엄지 척이라고 인정해 주었답니다.
도깨비는 가끔씩 다시 틀어서 보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멜로가 체질>
와우.. 강추 드라마입니다.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노래도 너무 좋았죠.
나중에 우쿨렐레를 배우고 제일 열심히 연습한 곡이 저 노래였네요 ㅎㅎ
<동백 꽃 필 무렵>
우리 공블리님은 여전히 러블리 하십디다. ㅎㅎ
재미있는데, 전 스릴러나 공포물이 싫어서.. 그 부분은 싫...
주요 인물들 죽는 것도 너무 싫.. ㅠ.ㅠ
<검블유>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
예전 직장 다닐때 생각도 나고 재미있게 봤어요.
우아한가 / 진심이 닿다 / 그녀의 사생활 / 으라차차 와이키키 2 / 신입사관 구해령 /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
좋아하면 울리는 / 로맨스는 별책부록 / 나의 나라 / 배가본드 /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 초콜릿 /
아스달 연대기 / 열여덟의 순간 / 모두의 거짓말 / 사랑의 불시착 / 조선 혼담 공작소 꽃파당 / 빙의 영혼 추적 스릴러 /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 페르소나 / 리갈 하이 / 바람이 분다 / 바벨 / 아름다운 세상
<초콜릿> 은 잔잔한 드라마라.. 딱 제 취향이었어요.
전 요런 드라마 좋아합니다. ^^
꽁냥꽁냥 예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넷플릭스의 엄청난 지원을 받아 만든 드라마인데..
볼만하긴 했으나.. 제작비나.. 배우들에 비해.. 좀 아쉬운.. ^^;;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님과 손예진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지만..
조연배우들이 넘나 사랑스러웠던 드라마입니다.
그 찰진 북한 사투리들이며..
모두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특히 북한 여사님들은... 싸랑입니다.
나의 아저씨 / 미스터 션샤인 / 뷰티 인사이드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SKY 캐슬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아는 와이프 / 라이브 / 백일의 낭군님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손 the guest / 으라차차 와이키키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무법변호사 / 라이프 / 남자친구 / 미스티 / 사의 찬미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어바웃 타임 /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 마음의 소리 리부트 / 마성의 기쁨 / YG전자
<뷰티 인사이드>
<시크릿 가든>이 떠올랐던 드라마.. 왜지??
재미있게 봤어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재미있어요~
<SKY 캐슬>
이 드라마도 말이 필요없죠?
스토리며 배우들 연기며... 짱..
아직 안보셨으면 강추합니다.
이후에 <펜트 하우스> 시작할 때
스카이캐슬을 생각하며 기대했다가..
엥?
말도 안되는 전개와.. 이 막장은 뭥미..
작가를 찾아보니..
힝..
점 찍고 다른 사람으로 나타나는..
<아내의 유혹> 작가시더라군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은 현빈님.. >.<
RPG 게임을 즐겨했었어서 그런지..
장르도 신기하고 재미있고 신선했어요.
말도 안되지만 그냥.. 드라마니까..
재미있는걸로요~
<미스티>
그냥 강추합니다.
아.. 배우들 연기가..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육룡이 나르샤>를 너무 재미있게 본터라..
무휼이 주인공이길래 시작한 드라마..
그냥 의리로 끝까지 봤던듯.. ^^;;;
비밀의 숲 / 슬기로운 감빵생활 / 그냥 사랑하는 사이 / 이번생은 처음이라 / 힘 쎈 여자 도봉순 / 청춘시대 /
보이스 / 명불허전 / 화유기 / 품위있는 그녀 / 블랙 / 최강 배달꾼/
변혁의 사랑 / 엽기적인 그녀 / 사임당 빛의 일기 / 내성적인 보스 / 애타는 로맨스 / 아르곤 /
맨투맨 / 마이 온리 러브송 / 비정규직 아이돌 /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 시그널 / 또 오해영
<비밀의 숲>
와우... 여기 전체 리스트에서 하나의 드라마만 추천하라면 비밀의 숲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은 더하다는게 참 씁쓸하지만
재미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전 거꾸로 슬의생을 먼저 보고서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보기 시작했는데..
주인공이 점점 억울한 상황에 처하는게... 보기 싫어서
보다 만 드라마네요...
<품위있는 그녀>
비숲 다음으로 강추하는 드라마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
<또 오해영>
남주와 여주의 성격이 이해안되기는 했지만..
내 철없던 시절 기억도 나고...
그냥 볼만한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 / 마음의 소리 / THE K2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도깨비 / 악몽선생 /
불야성 / 더 미라클 / 검은 달빛 아래서 / 마음의 소리 / 헤어진 다음날 / 마이 런웨이 /
스파크 / 마법의 핸드폰 / 28개의 달 / 마이 리틀 베이비 / 도대체 무슨일이야 / 점핑걸 /
미생 /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 별에서 온 그대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러브 포텐 순정의 시대 / 마이 프린세스
<마음의 소리> 웹툰 버전
<도깨비>
어머.. 도깨비도.. 강추죠..
비숲이 1등으로 강추이긴 하지만..
여러번 재미있게 본 건 도깨비긴 하네요 ㅎㅎ
공유님은 사랑이죠~
<마음의 소리> 드라마 버전
이광수...님의 연기 찰떡 ㅎㅎ
옛날에 조카 추천으로 알게 되었었는데
넷플릭스 이용하며 전 시즌 정주행했었어요.
넘 웃긴 드라마 ㅎㅎ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는.. 김수현님과 전지현님..
음.. 그냥 봐야죠.. ㅎㅎ
천송이는 그냥 전지현님 그 자체였던 ㅎㅎ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님과 송혜교님.. 입니다.
이것도 뭐 그냥 봐야죠.. ㅎㅎ
넌 내게 반했어 / 성균관 스캔들 / 프레지던트 / 봄날은 간다
<성균관 스캔들> 송중기님이 메인사진을 장식하고 계시지만
당시엔 주인공은 아니었죠.. ㅎㅎ
재미있었던 드라마..
송중기님이 성균관대 출신인데.. 성균관 유생 배역을 하셨네요.. ㅎㅎ
<봄날은 간다>
아니 요건.. 영화인데..
왜 드라마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을까요???
이영애님과 유지태님..
아 넘나 예뻤던 드라마.. 아니 영화...
오래되어 자세한 기억은 안나요...
다만... 요즘 ASMR.. 단어를 보면..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님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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