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M5001A PLUS 고장 증상 및 A/S

 

 

아래 내용은 2022년 5월 이야기 입니다.

 

저희 집에서 사용중인 드라이기는

JMW M5001A PLUS 입니다.

 

 

미용실에서도 사용하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해서

벌써 몇 해 전에 사서 잘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만족도는 별 10개 만점에 10개 ^^

 

정말 바람도 세고, 사용도 편리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이가 드라이기가 됬다 안됬다 한다는거에요.

그래서 드라이기를 좀 움직여보니 전선 조인트 부위에서 파박파박 하고

불꽃 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는거에요.

 

 

깜짝 놀라서 코드를 뽑고,

드라이기를 새로 사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가 항상 탐이 나긴 하더라구요.

근데 드라이기 치곤 너무 가격이 사악하고....

집에 멀쩡한 놈이 있으니 더 꾹 참아왔는데...

이참에 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혹시나 해서 JMW 검색을 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 봅니다.

 

증상을 말씀드리니 모델 넘버를 불러달라고 하십니다.

모델 넘버를 들으시곤, 구형 제품이라고 부품이 혹시 없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도 계속 나오는 모델인데... 내부 부품은 뭔가 바뀌었나 봅니다.)

 

카톡으로 주소를 보낼테니, 그쪽으로 보내보라고 합니다.

 

 

 

드라이기를 보내고, 전화가 왔습니다.

 

조인트 부분 부품 교체했다고 합니다.

 

몇 일 후 받아본 드라이기는 다시 쌩쌩 날아다니네요 ^^

 

 

 

 

JMW 드라이기 사용하시는 분들~

고장 증상 있으면 A/S 문의해보세요.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저 때 돈이 들었었는지 공짜였는지 기억까지는 가물가물한데,

비용이 있었어도 미비했던 것 같아요 ^^

 

 

 

내돈내산

정직한 실제 A/S 이용 후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