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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시놀로지 나스를 떨어뜨려..
하드 하나를 해 먹었다.
일단 문제정도를 파악해야 하므로
원래 wd elements 케이스에 다시 넣는다.
빼는것보다 더 힘들다... --+
노트북에 연결해본다.
기기에 불은 들어오지만 전혀 인식이 안된다....
운명하셨다...
그래.. wd 는 a/s warranty가 있다고 했다!
인터넷에서 wd a/s 검색해본다.
어머! 그냥 수리도 아니고 그냥 교체를 해준단다.
올레
wd 사이트에 들어가서 일단 제품 등록을 해본다.
그리고나서
응? 뭐하면 되나?
다시 검색을 해본다.
RMA 접수를 하면 된단다.
응?
안되는데?
또 검색을 해본다.
올해 5월경 해외구매의 경우 RMA 접수 안받는 걸로 정책이 바뀌었단다... 켁
아니 구매할때 정책이 되는 거였으면
해당 제품들까지는 해줘야지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곱게 박스에 넣고... 어찌 방법이 없는지 나중에 고민해봐야겠다.
나스.. 떨어뜨린 일로 아직도 머리가 아프니...
당장은 더는 생각하기가 싫다.
일년 밖에 안된 내 하드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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